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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Insight/Growth Framework

이번 주에 정리된 것들 — 구조가 먼저다

by Jamie Kim | Fashion Commerce 2026.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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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정리된 것들 — 구조가 먼저다

한 주가 끝났다.

이번 주 블로그에 쓴 글들을 돌아보면
결국 하나의 문장으로 연결된다.

무엇을 하든 구조가 먼저다.



## 이번 주 글 흐름

월요일에는 시즌 전략을 다뤘다.

트렌드 리포트보다
지난 시즌 데이터가 먼저라는 것.
구조를 먼저 잡고 나서
트렌드를 브랜드 언어로 해석해서 올린다.


→ 패션 브랜드의 시즌 전략을 짜는 방법
트렌드보다 구조가 먼저다.


화요일에는 CS를 다뤘다.

CS는 비용 센터가 아니라
마케팅 채널이 될 수 있다.
불만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응대를 하면
그 고객이 가장 강력한 추천자가 된다.


→ 이커머스에서 CS가 마케팅이 되는 구조
응답 속도, 공감, 기대 이상의 보상.


수요일에는 리더십 의사결정을 다뤘다.

빠른 결정이 항상 좋은 결정은 아니다.
현장을 모르는 결정,
팀이 소외된 결정,
되돌리기 어려운 결정 앞에서는
속도보다 과정이 먼저다.


→ 리더가 혼자 결정하면 안 되는 순간
결단력과 독단은 겉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목요일에는 재고 문제를 다뤘다.

재고가 쌓이는 브랜드는 운이 나쁜 게 아니다.
수량 결정이 감에서 나오고,
히어로 상품이 없고,
출구 전략이 없는 것이다.


→ 패션 이커머스에서 재고가 쌓이는 브랜드의 공통점
재고는 시즌 끝이 아니라 시즌 중에 관리해야 한다.


금요일에는 부동산 세금을 다뤘다.

세금은 파는 순간이 아니라
보유하는 동안 설계해야 한다.
몇 개월 차이로 수백만 원이 달라진다.


→ 부동산 보유자가 놓치기 쉬운 세금 타이밍
설계는 항상 결정보다 먼저다.


토요일에는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다시 읽었다.

원칙이 없으면 매번 같은 상황에서
같은 고민을 반복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원칙은 철학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실용적인 도구다.


→ 원칙이 없으면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과거의 경험을 미래의 결정에 연결하는 일이다.


## 이번 주에 정리된 하나의 맥락

시즌 전략, CS, 의사결정, 재고, 세금, 원칙.
주제는 달랐지만 결론은 같았다.

구조가 먼저다.

트렌드보다 데이터 구조가 먼저고,
불만 처리보다 응대 구조가 먼저고,
빠른 결정보다 의사결정 구조가 먼저고,
재고 소진보다 수량 설계 구조가 먼저고,
세금 절약보다 보유 구조 설계가 먼저고,
좋은 의지보다 원칙 구조가 먼저다.

구조 없이 실행하면
열심히 할수록 같은 실수를 더 빠르게 반복한다.

## 다음 주에 쓸 것들

다음 주에는 이런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 패션 이커머스에서 객단가를 올리는 방법
- 이커머스 디렉터가 매주 봐야 할 숫자들
- 팀원을 성장시키는 리더의 역할

패션 이커머스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정리한 이야기들이다.

매주 일요일,
한 주 동안 쌓인 것들을 이렇게 묶어서 올린다.

## 결국

좋은 한 주였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바쁨의 양이 아니다.

이번 주 내가 어떤 구조를 설계했는지,
그 구조가 다음 주를 더 잘 돌아가게 만드는지.

다음 주도 그렇게.

성장의 구조 | Jamie Kim
패션 MD에서 이커머스 디렉터까지, 20년 현장의 숫자와 운영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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