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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Commerce/MD Insight8

패션 이커머스 상품기획이란? | MD가 잘 팔리는 상품을 고르는 기준 패션 이커머스 상품기획이란? | MD가 잘 팔리는 상품을 고르는 기준패션 이커머스 상품기획 뜻부터 MD가 실제로 상품을 고르는 기준까지.패션 이커머스 20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잘 팔리는 상품과 잘 남는 상품의 차이를 공유합니다.잘 팔리는 상품과 잘 남는 상품은 다릅니다.20년 동안 현장에서 반복해서 확인한 사실입니다.패션 이커머스 상품기획이란 무엇인가상품기획은 어떤 상품을,얼마나,언제,어떤 가격에 팔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입니다.많은 MD가 상품기획을"잘 팔릴 상품을 고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틀린 말은 아닙니다.그런데 현장에서 20년 동안 봐온 것은잘 팔리는 상품이 가장 많이 남기는 상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판매량 1위 상품의 공헌이익률이 11%이고판매량 7위 상품의 공헌이익률이 42%인 경우를현장에.. 2026. 8. 27.
상품별 손익이란? | 잘 팔리는 상품이 이익을 남기는 상품은 아닌 이유 판매량이 가장 많은 상품을 주력 상품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패션 이커머스 현장에서 판매량과 이익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많이 팔렸어도 할인율과 광고비, 판매 수수료, 배송비, 반품 비용을 제외하면 거의 남지 않는 상품이 있습니다. 반대로 판매량은 크지 않아도 꾸준히 이익을 만드는 상품도 있습니다.20년 동안 패션 MD와 이커머스 운영을 하며 숫자를 볼 때, 전체 매출만큼 중요하게 본 것이 상품별 손익입니다. 이 글에서는 상품별 손익의 뜻과 계산 기준, 운영자가 이 숫자를 실제 의사결정에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상품별 손익이란?상품별 손익은 상품 하나가 매출을 얼마나 만들었는지가 아니라, 필요한 비용을 제외하고 실제로 얼마를 남겼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입니다.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상품.. 2026. 8. 20.
20년 동안 가장 많이 본 재고 실수 | MD들이 반복하는 패턴 20년 동안 가장 많이 본 재고 실수 | MD들이 반복하는 패턴패션 이커머스 현장에서 20년 동안 반복해서 본 재고 실수를 정리합니다.패션 이커머스 20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MD들이 가장 많이 하는 재고 실수와 개선 방법을 공유합니다.재고 문제로 힘든 브랜드를 20년 동안 정말 많이 봤습니다.그런데 실수의 패턴은 항상 같았습니다.20년 동안 가장 많이 본 재고 실수실수 1 — 잘 팔렸던 상품을 그대로 재발주합니다지난 시즌 베스트셀러를 다음 시즌에 그대로 대량 발주합니다."지난번에 잘 팔렸으니까 이번에도 팔리겠지."그런데 패션 트렌드는 시즌마다 바뀝니다.지난 시즌 베스트가 이번 시즌 재고가 되는 경우를현장에서 수없이 봤습니다.과거 데이터는 참고자료입니다.그대로 따르면 안 됩니다.실수 2 — 초도 물량을 .. 2026. 8. 13.
재고회전율이란? 계산법부터 패션 이커머스 재고를 돈으로 만드는 법 재고회전율이란 일정 기간 동안 재고가 얼마나 빠르게 팔렸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패션 이커머스 20년 현장에서 재고회전율을 모르고 운영하는 브랜드는대부분 시즌 말에 재고 더미 앞에 서게 됩니다.재고회전율이란 무엇인가 — 뜻과 정의재고회전율은 특정 기간 동안재고가 몇 번 순환했는지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높을수록 재고가 빠르게 팔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낮을수록 재고가 창고에 오래 쌓여 있다는 의미입니다.재고회전율 계산법 — 공식과 예시재고회전율 공식 재고회전율 = 매출원가 ÷ 평균 재고 금액평균 재고 금액 계산 평균 재고 금액 = (기초 재고 + 기말 재고) ÷ 2실전 예시 매출원가: 6,000만 원기초 재고: 2,000만 원기말 재고: 1,000만 원평균 재고: (2,000 + 1,000) ÷ 2 = 1.. 2026. 7. 30.
신상품 출시하고 기다리면 이미 늦습니다 — 첫 2주 운영 루틴 신상품 출시하고 기다리면 이미 늦습니다 — 첫 2주 운영 루틴 신상품을 올렸습니다.준비를 꽤 했습니다.트렌드도 봤고,소재도 골랐고,상세페이지도 만들었습니다.그런데 안 팔렸습니다.팀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좀 더 기다려보죠."저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속으로 이미 알고 있습니다.이미 늦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출시 직후 2주가 전부인 이유플랫폼 알고리즘은신상품에게 딱 한 번의 기회를 줍니다.출시 직후 짧은 시간 동안초기 클릭률과 전환율을 봅니다.이 숫자가 낮으면알고리즘은 이 상품을 외면합니다.노출이 줄어들고,노출이 줄어드니 클릭이 줄어들고,클릭이 줄어드니 구매가 안 됩니다.이 악순환이 첫 2주 안에 굳어집니다.그 이후에 광고비를 쏟아부어도이미 알고리즘이 외면한 상품을 되살리기는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현장에서.. 2026. 7. 17.
신상품을 냈는데 왜 안 팔릴까 — 첫 2주가 전부다 신상품을 냈습니다.준비를 꽤 했습니다.트렌드도 봤고,소재도 골랐고,가격도 맞췄습니다.그런데 안 팔렸습니다.이런 상황을 20년 동안 정말 많이 봤습니다.그리고 반복해서 확인한 게 있습니다.신상품의 운명은 출시 후 첫 2주 안에 결정됩니다.첫 2주가 왜 전부인가패션 이커머스에서신상품이 출시되는 순간부터 시계가 돌아간다.플랫폼 알고리즘은출시 초기 데이터를 가장 강하게 반영한다.첫 2주 동안클릭률이 낮으면 노출이 줄어든다.전환율이 낮으면 추천에서 밀린다.리뷰가 없으면 신뢰를 못 얻는다.이 세 가지가 맞물리면상품은 출시 2주 만에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는다.그 이후에 광고비를 쏟아부어도이미 알고리즘이 외면한 상품을되살리기는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신상품이 첫 2주에 실패하는 패턴1. 출시하고 기다린다가장 많이 보는 .. 2026. 7. 13.
패션 이커머스에서 재고가 쌓이는 브랜드의 공통점 시즌이 끝날 때마다재고 창고를 보게 되는 브랜드들이 있다. 매 시즌 반복된다. 열심히 기획하고,열심히 판매했는데왜 재고는 항상 남는 걸까. 20년 가까이 패션 현장에서 일하면서재고가 반복적으로 쌓이는 브랜드들을 보면공통된 패턴이 있다. 패턴 1. 수량 결정이 감에서 나온다재고가 쌓이는 가장 흔한 이유는수량 결정을 데이터가 아닌 감으로 하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 스타일이 잘 됐으니까 더 넣자.요즘 이 색상이 트렌드니까 많이 가져가자. 이 판단들이 틀린 건 아니다.하지만 근거가 감이라면틀렸을 때 왜 틀렸는지 알 수가 없다. 수량 결정의 기준은 세 가지여야 한다.지난 시즌 해당 카테고리의 판매율,재고 소진 속도,그리고 이번 시즌 마케팅 예산. 이 세 가지를 같이 놓고 보면적정 수량의 범위가 나온다. 감이 아니.. 2026. 6. 18.
패션 이커머스에서 매출의 70%는 상품 기획 단계에서 결정된다 마케팅이 매출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틀린 말은 아니다.하지만 오래 운영하다 보면다른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매출의 70%는 이미 상품 기획 단계에서 결정된다.어떤 상품을,얼마에,언제,얼마나 준비하느냐. 이 네 가지가 잘못 설계된 상태에서마케팅을 아무리 잘해도매출 구조는 한계가 있다. 기획이 매출을 결정하는 이유상품 기획의 결과물은 두 가지다.팔릴 상품을 제때 준비했는가팔리지 않을 상품을 걸러냈는가이 두 가지가 시즌 매출의 틀을 만든다.아무리 좋은 마케팅도팔리지 않을 상품을 팔리게 만들기는 어렵다. 반대로 기획이 잘 된 상품은마케팅 없이도 팔린다.현장에서 가장 많이 보는 패턴이다.광고를 줄였는데 매출이 유지되는 브랜드는대부분 상품 기획이 탄탄한 경우다. 광고를 늘려도 매출이 안 나오는 브랜드는.. 2026. 6. 4.